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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만들기, 우리가 앞장선다!

2013. 10. 29. |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환경정책과

1회 그린스타트 부산대회개최


저탄소 녹색도시 만들기 운동은, 우리가 앞장선다!”

 

부산시는 10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2층 환경녹지국 회의실에서 구·군 그린리더협의체, 민간단체, 업체, 학생 등 그린리더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 그린스타트 부산대회(이하 부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각 부문 그린리더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손병철 부산시 환경정책과장이 그린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필요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의 인사말에 이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21개 팀의 녹색생활 실천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배계선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공동부회장, 김해몽 부산시민센터장, 최두수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 사무관, 차환옥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장학사, 윤삼석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담당 사무관 등이 위촉되었으며 저탄소 생활실천 주제와의 부합 여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적정성 그린리더의 적극성 및 참여정도 사업의 독창성 참신성 생활실천 파급효과 및 지속가능한 사업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할 예정이다.

 

심사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면 연말에 열리는 부산그린스타트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를 발표와 상장을 받게 되며 부상으로 환경 관련 상품 등이 주어지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부산대회가 녹색생활 실천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그린리더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보 교류를 통한 자질향상을 위해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기후변화대응담당 윤삼석 사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사례는 서로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그린스타트 운동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는 한편, 내년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부산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그린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들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