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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건물·교통부문 온실가스 56만2천톤 감축 추진

2013. 10. 23. |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미래전략담당관실

온실가스 다배출 66개 업체, 금년보다 2배이상 감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의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를 감축하려는 국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다배출업체(건물 51개 업체, 교통 15개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14년도 배출허용량 및 감축량을 설정하여 10.22일 통보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업체들이 ‘14년에 감축하여야 하는 온실가스량은 총 562천 톤으로 ‘13년 감축량 268천 톤의 2.1배이며, 부문별로 보면 건물부문이 464천 톤으로 ‘13201 천 톤의 2.3, 교통부문이 98천 톤으로 ‘1367천 톤의 1.5배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관리업체들이 제출한 최근 6년간(2007-2012)의 온실가스·에너지 명세서를 기초로 하여 관리업체들과의 설명회 및 협의를 거쳐 ‘14년도의 예상배출량, 배출허용량, 감축목표량을 산정하였으며,건물·교통부문 목표관리업체 목표설정협의체* 에 업체별 기준연도 배출량 및 ‘14년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설정()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 목표설정협의체: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관련 공무원, 학계, 연구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22명으로 구성

 

국토교통부 소관 2014년 예상배출량 및 배출허용량 (단위: , CO2)

 

 부문별

관리 업체수

기준연도 

배출량

2014년 

예상배출량

 2014년

배출허용량

예상배출량 대비

감축량

(평균 감축률)

 건물

51

4.731

5.351

4.887 464     (8.34%)

 교통

15

4.285

4.733

4.635 98      (2.07%)

합계

66

9.016

10.084

9.522 562     (5.57%)

 

건물부문의 경우, 업체가 제출한 자료와 관리업체별 명세서 분석, 서면조사 등을 거쳐 예상 성장률 및 신·증설시설에 따른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감축률은 ‘13년 평균 4.4%보다 높은 평균 8.34%를 적용하였다.

 

교통부문의 경우도 기업이 제출한 자료와 관리업체별 명세서 분석과 서면조사 등을 거쳐 예상 성장률 및 신·증설시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하여 산정하였으며, 감축률은 ‘13년 평균 1.56%보다 높은 평균 2.07%의 감축률을 적용하였다.

 

금번에 감축목표를 통보받은 관리업체들은 목표설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 이내에 관장기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금년 12월 말까지 감축목표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2014년에 목표 이행을 한 후에 ‘153월 말까지 이행실적을 제출하여 평가를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관리업체가 제출한 감축목표 이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축목표 이행활동 상황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달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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