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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 마련

2015. 07. 17|국토환경디자인부문|법제도개선|국토교통부|철도운영과
지역생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기대

열차운행이 멈춘 전국의 철도 폐선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토교통부는 최근 철도 폐선부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보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철도 폐선부지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지침을 제정하고 7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철도 폐선부지 : `13년말 기준으로 631.6km, 1,260만㎡이며, 최근 철도투자 확대로 5년 뒤인 `18년에는 820.8km, 1,750만㎡(여의도 면적 6배)에 이를 전망
* 활용 중인 부지 : 3백만㎡(전체 철도 폐선부지의 24% 수준) 
 
금년의 경우 사업시행 첫 해인 만큼 제안된 사업 중 몇 곳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나타난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철도유휴부지 활용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일부 쓰레기 투기나 폐기물 방치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가 야기되었던 철도 유휴부지가 지역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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