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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사업 성공 열쇠, 현장에서 찾는다

2013. 11. 03.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기도|건축과 건축문화팀

경기도가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활성화 성공 열쇠를 현장에서 찾는다.

 

도는 4일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현장인 광주 서하리 마을회관에서 자문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하리 마을은 2012 경기도 농어촌건축디자인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마을. 이 사업은 개성 없는 농어촌 마을에 마을 특성을 살린 건축디자인을 접목해 경관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서하리마을은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를 중심으로 테마가 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지붕에 환경 색체를 입히고 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서하리마을 사업현장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이석현, 이수열 자문위원 사례발표, 마을주민 의견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명걸 도 건축과장은 민간전문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사업방향 등을 꼼꼼히 살피는 건축디자인사업이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3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으로 가평군 상면 대보리 마을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 도시, 조경, 공공디자인 등 민간전문가 25명으로 자문단을 구성,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