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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2018. 03. 06|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생태하천과

 -2022년까지 14개 하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 올해 75억 원 투입-


대전시는 수해방지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모두 75억 원(국비 39억 원·지방비 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원천, 용호천 등 7개 하천에 대한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하천정비사업은 14개 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재해예방사업, 생태하천조성사업, 고향의 강 사업 등이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59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사업비 1,373억 원(국비 798억 원·지방비 575억 원)을 투입해 관평천, 유성천 등 5개 하천에 대한 재해예방 및 친수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하천정비사업과 함께 노후교량 개량, 제방도로 및 도로·터널 신설 등 일체의 기간 시설은 물론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 다양한 친수공간도 설치해 하천을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 지방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수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이 확보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하천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