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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U-City 체험형 테스트베드' 구축 대상도시로 선정

2016. 04. 05|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기획조정실 통신융합담당관

대전광역시가 국토교통부의‘유시티* 체험형 테스트베드’구축을 위한 대상도시로 선정되었다.

 

※ 도시의 교통, 환경, 방재 등 각종 정보를 센서에 의해 수집하고 분석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유비쿼터스-도시 기술)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한‘유시티 체험형 테스트베드’대상도시 공모에 참여하여 제안서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유시티 체험형 테스트베드’는 국토부가 `14년 ~ `18년까지 24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유시티 고도화 연구개발사업(R&D)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서비스를 시험하고 시민들이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장소이다.

 

대상지역은 유시티통합센터가 있는 도안신도시와 기존도시의 족욕체험장 일원에 만들어질 예정이며, 도안신도시에 이미 구축된 교통 및 방범서비스와 국토부 R&D사업에서 개발되는 U-재난, U-스마트안심, U-플랜카드, U-주차장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코스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권선종 통신융합담당관은 “그동안 도안신도시 등에 유시티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나 대부분 공공서비스에 편중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시민이 체감하면서 첨단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만들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15. 7월부터 국토부, 국민안전처 및 경찰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시티통합센터와 112․119간 CCTV 영상지원체계를 시범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CCTV 영상지원체계는 납치, 강도, 폭행, 화재 등 긴박한 사건사고에 CCTV 영상을 지원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는 7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체험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