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11.11. 각종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체험관 운영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인천 건축문화제’가 개막해 11일까지 건축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4월 문화제조직위원회를 구성한 후 5월 ‘제12회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을 시작으로 문화제를 본격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제17회 건축백일장’과 ‘제2회 인천건축물 그리기대회’를 개최했으며, 10월에는 ‘2015 인천광역시 건축상’ 선정, ‘제13회 도시건축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또한, 문화제 부대행사로 ‘건축세미나 아이콘 초이스’와 ‘건축영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공존(共存)’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각종 공모전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 설명회가 열린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공모전 수상작, 전문가 초대전시, 인천근대건축자료 전시, 그린에너지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