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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국제디자인총회' 시 행정지원단 출범

2015. 08. 2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광주광역시|도시디자인과

광주시는 '2015국제디자인총회'가 10월 17일 부터 7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됨에 따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5국제디자인총회 시 행정지원단'이 25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행정지원단은 문화관광, 숙박보건, 가로청결, 교통대책 등 9개반 30개 지원과제를 선정, 총회 종료 시 까지 각 분야 세부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2015광주하게u대회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세계김치축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광주ㆍ전남 16개 가을철 전시ㆍ문화 행사와 상호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에는 공동주최 측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조직위원회를 출범해 기조연설, 통합 및 분과세션 운영 등에 필요한 67명의 국내ㆍ외 디자인 저명인사를 연사로 확정하고 숙박시설 확보(28곳, 1486실) 및 참가등록 사이트 및 숙박시스템 오픈,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국내외 홍보활동 등 국제행사 개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총회 연사로 참여하는  체험마케팅 모델 개발자 번 슈미트(콜롬비아대학 교수), 세계디자인에 대한 저술 작가 빅터마골린(시카고 일리노이대학 교수), 애플사 책임디자이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frog degign 설립자), 중국 중앙미술학교 (前)원장 판 공카이, 미디어아트 이이남 작가 등 디자인계 최고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는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양상간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참여의 의미를 갖는 ‘이음(Design Connects)’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 단체, 학생, 디자인업계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10월17일부터 이틀간 전남대(G&R Hub)에서 신진․학생 디자이너 워크숍 및 주요단체 컨퍼런스와 총회로 진행된다. 10월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토론, 통합․분과세션, 광주 도시 탐방 및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