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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 국제도시에 국내 최초 고층형 제로에너지 빌딩 조성

2015. 08. 18|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인천광역시|녹색기후정책관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친환경ㆍ저탄소 성공모델 구축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에 응모해 지난 6월 17일 국내 최초 고층형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GCF 유치도시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모범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1월 착공해 2018년 11월 준공계획으로 있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 단열성능 극대화 및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A11블록에 지하2층 지상34층 805세대 규모로서 고층형 제로 에너지빌딩에 대한 최적화 수단 및 경제성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시장 선도형 성공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시범사업 대상 선정 기본방향에 다라. 현 기술수준 및 경제성을 종합 고려한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이 될수 있도록 고효율 저에너지 아파트를 구현하며 향후 향상된 성능의 신기술 도입 및 적용이 용이한 관리ㆍ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관리ㆍ운영 시스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입주자는 인천시 평균과 대비해 전기에너지 비용은 50% 이상, 난방에너지 비용은 40% 이상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제감면(취득세 15%, 5년간 재산세 15%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추진 「녹색건축물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 기반구축 및 실증 R&D」연구용역과 연계해 설계검토 및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컨설팅 및 운영단계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술자원을 하여 국가적인 친환경건축물 조성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비용들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근거한 건축기준 완화 및 세제감면 등을 통한 인센티브와 신재생 에너지 및 BEMS 보조금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ㆍ´15. 9 ~ ´18. 9

 소 재 지

 ㆍ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11

 규    모

 ㆍ지하2층, 지상34층 건물 10개동
 ㆍ연면적 15.2만㎡, 건폐율 20%, 용적율 206.99%

 주요사업

 ㆍ고단열․고기밀 건물 외피 적용, 단지용 BEMS 구축,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연료전지) 도입 등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달성

 기대효과

 ㆍ난방에너지 75% 내외 절감, 환기가동에너지 70% 이상 절감 등

 시범사업 지원사항

 ㆍ보조금(신재생에너지․BEMS 설치비용 30~50% 보조)
 ㆍ건축기준 완화(용적률․높이기준 15% 이내 완화)
 ㆍ세제감면(취득세 15%․5년간 제산세 15% 감면)
 ㆍ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를 통한 기술지원 등

 

  

  

 
    제로에너지빌딩 조감도1

 
제로에너지빌딩 조감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