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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행복찾기 ‘우리 마을은 내가 가꾼다’

2013. 10. 01. |국토환경디자인부문|시스템 구축|인천광역시|도시계획국 주거환경정책관

2014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선정

 

인천시는 올해 8개 선도사업 이후 내년도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주민제안으로 7월까지 신청받았다. 재건축·재개발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구도심 재생사업의 대안으로 추진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을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주민제안을 시작한 것이다.

 

‘우리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취지의 주민 제안 사업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공부방, 놀이방 등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 그동안 주민이 마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내용을 구에 신청하면,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에서 검토하여 최종 사업대상지를 결정하고 2014년 예산에 반영되면, 내년부터 구에서 확정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 마감결과 동구1, 남구 18, 연수구 5, 남동구 1, 부평구 4, 계양구 1, 서구 18개 사업 등 총 48개 사업이 신청되었다. 사업대상지 결정은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과 노후 저층주거지로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주민제안사업, 생활밀착형 주민관심사업을 중심으로 토론 끝에 최종 10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서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이 더욱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시에서도 원도심 지역의 환경개선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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