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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동 새동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본격 추진

2013. 07. 11.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서울특별시|주택정책실 주거환경과

도봉산 입구 관광지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지구단위계획(안) 수정 가결

 

 

서울시는 7월 10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 새 동네 지구단위계획(주거환경관리사업)안에 대하여 심의 가결하였다.

 

도봉동 새 동네는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도봉산 등산객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작년 8월부터 주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새 동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 수립을 추진해 왔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은 낡은 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개발방식 대신 마을의 역사성·환경성 등을 보존하면서 공공에서 기반시설을 정비·설치하고, 개인이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개·보수)하여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방식으로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방향을 구상하면 서울시와 전문가 집단이 구체화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시는 향후 공사 착공 전까지 주민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협정을 체결하고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지속해서 유지·관리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며, 공공사업은 도봉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11월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 도봉동 새동네 주민워크숍

 

 

▮ 위치도

 

 

▮ 마스터플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