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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신진건축사들의 성장희망 사다리 구축

2013. 08. 19.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45세 이하 신진건축사 대상 아이디어공모전 당선자 발표 

 

 

국토교통부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공공건축 등 기존 설계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신진건축사들의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추진한 ‘신진건축사 대상 아이디어공모 시범사업’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잠재력 있는 신진건축사 발굴 등을 위해 작년부터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설계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설계공모(부산, 영주, LH 및 수공 등 4개 발주기관, 6개 사업 추진 중)와 함께 본 아이디어공모전을 병행 추진하였다.

 

아이디어공모전은 간략한 image, 개념도 또는 설명서 등을 통해 대상사업에 대한 기획 아이디어, Design Concept 및 설계의 주요 착안점 등을 평가하는 공모방식으로, 제출물 제작비용 등 응모에 따른 부담이 적어, 특히 자금력 등에 한계가 있는 신진건축사들의 공공건축 공모전 참여기회 등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수요조사를 하여, 지난 4월 충청북도 스마트 미래여성 플라자, 서울 양천구 목동보건지소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청댐 관리사옥 및 합천댐 효나눔복지센터 등 총 3개 기관, 4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대청댐 관리사택

오다건축사무소 강제용 

 
스마트 여성플라자

 씨드아키텍건축사무소 박성현 

 
 ▮ 목동보건지소

인건축사사무소 추민정

 
 합천댐 효나눔복지센터 

스페이스덴건축사무소 박홍근

 

 

 

국토교통부는 각각의 사업들의 당선자를 지난 8월 16일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당선자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권 등을 부여하는 양천구 목동보건지소 공모에는 추민정 건축사(조인건축사사무소, 76년생)가 당선되었고, 소정의 상금수여 및 당선 작품집 제작 등의 홍보 기회가 부여되는 충북청주의 스마트 미래여성 플라자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청댐 관리사택 및 합천댐 효나눔복지센터 공모에서는 박성현(씨드아키텍, 70년생), 강제용(오다, 76년생) 및 박홍근(스페이스덴, 72년생) 건축사의 작품이 각각 최우수작에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금번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사업과 함께 올해「제1회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도 새로 제정하여 추진하는 등 건축설계 분야의 참신한 신진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병행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높은 진입장벽으로 공공건축을 비롯한 기존설계시장으로의 진출이 어려운 신진건축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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