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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 지역발전성공사례 우뚝 !!

2013. 11. 28.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창조도시기획과

새 정부의 첫 번째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대통령표창 수상
박근혜 대통령,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지역발전 성공사례’직접 격려 말씀
연이어 상복, 마을공동체 우수사례(11.14), 지역발전대상(11.27), 민간협력우수사례(12.11)


새 정부들어 첫 번째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이 지역발전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5기 허남식시장 공약사업으로 다른 시·도보다 먼저 시작한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은 사람중심 품격 높은 창조도시, 부산시가 부산만의 특색 있는 산복도로를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생활공간으로 되살려 행정중심이 아닌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방식으로 국내외적인 유명세를 타고 알려지면서 감천문화마을과 초량이바구길 등 산복도로 사업지역에 올해에 5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적인 파급 효과도 4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 대규모 도시재생으로 낙후지역의 창조적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모델, 그리고 주민주도의 사업추진, 마을공동체 회복 및 지속발전 기반 형성, 스토리텔링 공간 이야기가 있는 공간 조성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민관 파트너십과 경제적 자립 부문과 전국 최초의 도시재생사업지로 행정지원 및 주민공동체의 소통으로 조성해가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14일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안전행정부주관 ‘2013년 민간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 에서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12월11일 예정)할 예정이다.


11월 27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산 중턱의 오래된 집과 골목을 허물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부산의 산복도로와 지역의 역사와 건축자산, 음식문화를 결합한 전주한옥마을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전하고,“각 지역마다 풍부한 고유의 자산에 창의와 혁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뒤받침해 가겠다.”라고 강조하고,“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벽을 허무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12.5)에 맞추어 국내외적인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다른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국가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지정받아,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창의와 혁신을 접목한 부산형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에 가일층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