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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인문학센터, 도시경관이미지 현황과 자료화 세미나

2013. 03. 07.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시민일보
인천발전연구원의 인천도시인문학센터가 ‘인천의 도시경관이미지 현황과 자료화’라는 주제로 제4회 도시인문학세미나를 7일 강당에서 개최했다.
 
도시경관이미지는 한국의 근대 문화사나 지방사 연구에서 인용 가치가 높기 때문에 인천시를 비롯한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자료의 구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인천의 근현대사가 담긴 도시경관이미지 현황을 파악한 뒤 이를 자료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김창수 센터장이 소장한 인천의 근현대 도시경관 자료도 함께 전시했다.
 
주제발표는 인천발전연구원 도시인문학센터의 김창수 센터장이 ‘인천의 도시경관 자료와 DB구축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발표자는 사진엽서, 스테레오뷰 사진, 그림지도, 지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현되는 인천의 도시경관이미지를 소개한 뒤 이들의 자료화 방안과 그 의의에 대해 제언했다.
 
토론에는 이영욱 외래교수(상명대 사진영상학부 외래교수), 이인재 연구부장(인천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부), 정지원 연구위원(인천발전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이 참여했으며 도시경관이미지 관련 연구 내용과 범위, 자료구축의 구체적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도시인문학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인천 도시경관이미지 자료의 체계적 구축 및 활용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