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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집행 도로부지 주민편익공간으로 탈바꿈

2012. 03. 14.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광주광역시|도시재생과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0년이상 장기간 미집행 된 도시계획시설 중 매수 청구해 미 활용되고 있는 도로부지를 주민 편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수 청구된 도로부지가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광산구 도산동 1060-3번지 등 4개소를 우선 선정해 32백만원을 투입 4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로 살기좋은 자치공동체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공원과 주차장, 운동기구, 자율방범초소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 신안동 무등경기장 주변은 주차장과 도심공원으로 조성하고 ▲북구 임동 서림초교 주변은 자율방범초소와 주자장을 갖춘 도심공원으로 ▲북구 연제동 양산초교 주변은 도심공원으로 ▲광산구 도산동 신동성당 주변은 운동기구와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등하교 학생 및 주민들의 안전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살기좋은 도시환경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안용훈 도시재생과장은 “금번 시행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매수 청구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에 대해 앞으로도 주민 편익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