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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개최

2010. 12. 01.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대전광역시|도시디자인과

- 유니버설디자인 거리 조성방향 집중논의 -

 

     

  

대전광역시는 121일 오후 2,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거리 조성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관계 공무원, 학생,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는 남녀노소,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시민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 방향 모색을위해 2008년 이래 대전시가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5회 세미나에서는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서 시에서 2011년부터 연차별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유니버설디자인 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도시의 도로환경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 5개 구간(자치구별 1개소) 연차별 조성

 

‘11(1개소)’12(2개소)‘13(2개소)

 

     

이번 세미나 제1주제 발표를 맡은 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상식 교수는 일본의 유니버설디자인 거리 조성사례 및 현황이란 주제로 2003년 고령화율 18.9%를 넘어선 일본 후쿠호카현 온가 마을의 복지마을 만들기 사례와 사이다마현 성공, 실패 사례 등을 소개하였으며,  

   

 

2주제 발표에서는 목원대학교 박진수 교수가 대전시 걷기 편한 가로디자인을 주제로 산업디자인학과 한 학기 전공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과제로 부여하였던 프로젝트 결과물 가운데 우수작을 소개하였다.  

 

 

또한 주제발표에 이은 전문가 토론 시간에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오용균 회장, 한국재활복지대 안상락 교수, LH공사 박영남 과장, 대전발전연구원 이형복 박사 등이 참여하여 유니버설디자인 거리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대전시에서는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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