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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건설, 큰 폭으로 증가

2010. 10. 04.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 7월 건축 관련 규제완화 이후, 2,590세대 인허가 -

 

 

지난 7.6일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가 시행된 이후,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0세대 미만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해 건축허가 허용, 상업·준주거지역에서 상업시설과 복합건축시 건축허가 허용 등

 

도시형 생활주택은 ‘09.5월 도입된 이후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에는 1,576세대에 불과했고, 금년 상반기 중에는 월평균 667세대였으나, 71,162세대, 81,428세대가 인허가 되는 등 7월이후 인허가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원룸형 5,547세대(84.2%), 단지형 다세대 729세대(11.1%), 단지형 연립 등 기타 314세대(4.7%)로서 12인 가구용 원룸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규모별로는 30세대 미만이 1,281세대(19.4%), 3050세대가 743세대(11.3%), 50100세대가 1,874세대(28.4%), 100149세대가 2,692세대(40.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2,460세대, 대전 729세대, 부산 726세대, 인천 628세대 등 대도시에 주로 건설되고 있으며, 서울의 경우는 성북구(237세대), 관악구(206세대), 구로구(199세대), 동대문구(195세대) 등 도심내 역세권, 대학교 주변, 산업단지 주변 등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되고 있다.

 

또한, 인허가 신청후 심사중인 주택이 71,922세대에서 82,931세대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할 때, 9월 이후 인허가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 현황 : 706세대(서울 97세대, 부산 283세대, 인천 158세대, 경기 98세대, 기타 지역 70세대)

 

도시형 생활주택(특히 원룸형(1250))은 주로 도심내 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있고 건설기간도 6개월1년 이내로 짧은 점을 감안할 때, 전월세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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