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으로 ‘탄생’

2010. 10. 02. |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진주노인센터 등 4개 시설 대상 조성

-도장애인복지관 옥상 정원 공사 실시

-경남도, 9,000만원 투입수목 식재

     

  

경상남도가 사회복지시설에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나무를 심고 녹색쉼터와 휴식공간이 있는 숲을 조성해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지난해 9월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2010년도 소외계층을 위주로 녹색복지 증진을 위한 조성사업 대상자로 경남도가 추천했던 복지시설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지시설은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진주노인센터, 함안사회복지법인 가야,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4개 복지시설이 선정됐으며 녹색자금 4억원을 지원받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주변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옥상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총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경남도는 지난 9월 건물구조 안전진단과 옥상정원 설계를 완료해 10월 중순께 공사를 시행할 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11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옥상정원에는 수양단풍 등 관목류 113본를 비롯해 맥문동 등 야생초화류 122,190그루, 잔디 62조성, 장애인 보행동선 개선, 그늘막 차양, 장애인 보행편의를 위한 목재테크 등을 설치한다.

 

경남도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복지시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녹색복지 환경을 조성해 녹색자금이 기여하는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will my husband cheat again link what makes married men ch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