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내 전주의 전통한옥마을과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연계한 친환경 해양관광 자원인 우리도의 갯벌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멀리 부산에 있는 수산인력개발원과 협의하여 해양. 어장환경보전 과정 교육생 34명이 전주비빔밥을 먹고 해설사를 동반한 한옥마을을 견학하게 된다.
○ 교육생들은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구경하고 신시도 33센터에서 새만금의 역사를 배우고, 영화 프라하의 여인 등의 촬영지인 부안군의 인공으로 조성된 줄포습지 자연생태공원을 견학하고 갯벌 풍천장어로 유명한 선운산에서 1박을 하게 된다.
○ 둘째 날은 만돌어촌계 갯벌체험마을에서 갯벌 조개캐기, 갯벌 관광버스 운영 등에 대한 실태와 관광객 유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우리도 수산시험연구소에서 해양환경과 자연생태 보존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우리도 친환경 갯벌의 1박2일 현장 체험학습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전국의 수산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양. 어장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과정인 만큼 교육생의 편의와 전통 한옥마을, 생생한 갯벌 현장체험을 위하여 한옥마을 해설사와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협조를 받아 새만금과 전북의 갯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