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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형 건축공사 전담부서 통합관리

2010. 05. 17. |국토환경디자인부문|시스템 구축|전라북도|예산과



- 5개 건축공사 개별부서 분산추진 →전담부서 통합관리(혁신도시추진단) - 

전라북도에서는 건전한 재정운용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하여 건축공사를 비롯한 각종 시설공사, 용역 등에 대하여 원가심사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형 건축공사의 경우에는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공사원가공법공종, 현장여건 등의 다각적이고 정밀한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대형 건축공사로서 추진되는 사업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일자리센터 건립공사(125억원)”, 지역특화품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자사업소 잠업시험지 조성공사(40억원), 소방안전 체험 및 의식고취를 위한 소방안전 체험센터 건립공사(182억원), 실습 및 돈버는 농업 교육을 위한 전북실용농업 교육센터 건립공사(55억원), 식품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농식품사관학교 건립공사(56억원) 5개 사업이 있다.

 

그동안 대형 건축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건축토목전기기계 등 전문인력의 업무 협조를 받아 추진해왔으나, 전문성과 시공경험이 있는 전담부서에서 통합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5개 사업의 소관부서에서는 사업계획수립, 예산의 확보 등의 기본적인 업무를 각각 담당하고, 전문인력과 시공경험이 있는 전문부서(혁신도시추진단)에서는 대형건축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전담함으로써, 사업추진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가기로 협의결정하고, 이후 신규로 시행하게 될 대형 건축공사에도 이를 적용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