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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총괄·공공건축가, 당산터널 명소화 아이디어 모아

2023. 12. 26|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

충북도 총괄·공공건축가, 당산터널 명소화 아이디어 모아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도지사,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공공건축가들이 참여해 당산터널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활용 의견을 제시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까지 충청북도의 충무시설로 사용하다가 50년만에 개방한 청주시 대성동 당산터널을 문화관광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이 아이디어를 모았다. 


 자문회의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시설, 지역특산물 판매장, 기업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제안과 자문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에 반영하여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총괄·공공건축가들이 지속 사업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올해부터 창조적 도시경관 조성 및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을 위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여 강철희 총괄건축가와 도시·건축·조경 등 15명의 공공건축가를 위촉하여 기획·설계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