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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서구-유성구, 지자체간 협력 뉴딜 공모사업 선정 □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간 협력 뉴딜 공모에‘융ㆍ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2. 07.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토지정보과

□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간 협력 뉴딜 공모에‘융ㆍ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ㅇ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서면 심사와 과제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발표 심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시를 포함한 8개 협력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ㅇ 시는 공모에서 서구, 유성구, 카이스트, LX(한국국토정보공사) 협업으로 구축 비용 절감과 공간정보 및 보행자 이동 최적경로 데이터 구축에 대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융ㆍ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사업은 ▲ 디지털 트윈 기반의 3D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 경로 측위 데이터 구축(실내 측위 및 보행자 동선 데이터 구축) ▲ VR을 활용한 실감형 소방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소방안전분야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최적의 대피동선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근로자들은 층별 특성에 맞는 대피훈련을 상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소방관은 최적화된 출동경로로 현장 출동이 가능해지며 동시에 초정밀 소방차량 위치정보가 상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수신돼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해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게 된다.


□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방안전분야에 대한 디지털 트윈기반 대전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지난 6월 지역균형 뉴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작년 상반기 행안부 주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는  드론하이웨이 구축 사업이, 하반기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되는 등 지역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