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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융·복합 혁신인재 양성' 4년제 대학까지 확대

2022. 06. 06|녹색건축도시부문|연구 및 교육|국토교통부|공간정보진흥과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인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추진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한 16개 대학교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8개교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ㅇ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은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교 8개교를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로 지정하여 3년간(‘22~’24) 총 45억여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국토부 사업 수행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2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특성화대학교를 공개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총 16개 대학이 신청하였으며,


 ㅇ 외부 평가위원(총8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평가와 지역균형 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최고 평가순위 대학 우선 선정방식으로 최종 8개 특성화대학교*를 지정하였다.


   * (수도권) 인하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안양대 / (충청권) 남서울대, 청주대 / (대구·경북·강원권) 경북대 / (호남·제주권) 전북대




 ㅇ 지정된 특성화대학교는 공간정보 5개 혁신과제* 중에서 대학별 특성에 맞는 과제 선정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6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 ①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구현, ②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③공간정보 품질 고도화를 위한 S/W 개발, ④드론 활용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등


□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그간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인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교(고교·전문대학·대학원) 육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 현재 총 18개 특성화교(고교 4개, 전문대 4개, 대학원 10개) 지정·운영 중, 그간 1,402명의 전문인력 배출(’14년 6월~’22년 2월)


 ㅇ “이번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융복합 인력양성 사업을 4년제 대학까지 확대하고, 


 ㅇ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공간정보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 수행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031-606-2536, 031-606-254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