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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확대 추진

2022. 01. 26|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사업총괄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확대 추진

- 토지분쟁 해소·국토정보 디지털화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22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경계분쟁 등으로 국민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국의 32만 필지에 대한 지적불부합지*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적공부의 토지경계와 실제 이용하고 있는 현실경계가 불일치한 토지로 전국의 약 14.8%(554만 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조사됨

 

     ◦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정밀한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등록사항바로 잡는 국가사업이다.

 

  □ ’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21년까지 총 109만 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그간 연 평균 사업량은 약 8만 필지 수준이었으나 22은 예년 평균보다 4배 이상 증가한 32만 필지의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ㅇ 국토교통부는 증가된 사업량을 연내 소화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지적재조사사업에 필요한 기준점측량 및 사업지구 드론 촬영 등을 선제적으로 착수하였고,

 

     ㅇ ➋「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제도*시행에 따른 민간대행자(120개 업체) 선정을 지난해 말까지 미리 완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 지적재조사사업을 책임수행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하고, 책임수행기관은 공정 중 일부(10개 중 4개공정, 약 35%40%)를 민간에 대행하는 제도

 

     ㅇ 각 지자체별 국고보조금 조기 교부를 완료하는 등 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또한 올해는 책임수행기관 제도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원년인 만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대행자가 지적재조사측량 공정분담 수행함으로써 대폭 증가된 사업량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 국토교통부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124일부터 26일까지 민간대행자를 위한 권역별 워크숍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과 민간의 상생협력 파트너십강화함으로써, 성공적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강주엽 지적재조사기획단장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한 민간산업 활성화정책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 올해는 사업 착수(’12) 이래 연간 최대 사업량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적기 사업완료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