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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시민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실시

2019. 03.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안동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33천본 선착순 무료 배부 

남부지방산림청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안동시와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두나무, 헛개나무 등 유실수와 소나무, 산벚나무, 매화나무 등과 같은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포함하여 국민들이 선호하는 20여수종 3만3천본을 1인당 최대 5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최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북지역의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4월 4일까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내 나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임을 알렸다.
* 양산관리소(4.2.) 양산역 / 영주관리소(4.3.) 서천둔치 / 울진관리소(4.2.) 관리소 / 구미관리소(4.4.) 구미종합터미널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 1그루를 식재할 경우 1년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므로 각 가정의 여유공간에 나무를 심고 가꾼다면 미세먼지 저감에 많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국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