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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 '청신호' 브랜드 선포

2019. 01. 2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5일 오후1시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직원 및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창립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SH공사가 서울시와 함께 개발한 청년․신혼부부 특화평면주택『청신호(靑新戶)』선포식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에 앞장서 나갈 것을 대내외에 공표하였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 날 ‘청신호’ 프로젝트 구상하게 된 배경, 브랜드 탄생 과정과 ‘한 평 더, 한 칸 더, 한 걸음 더’ 등 맞춤형 특화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청신호 핵심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장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출연해 ‘이제부터 서울은『청신호』입니다’라는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하며 청신호 주택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SH공사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공주택 24만호와 추가 8만호 공급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새로운 주택들은 물량 위주의 단순공급이 아니라, 지역을 고려한 수요와 정비를 위해 생활 SOC가 겸비된 고품질 수요자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SH 사장은 이어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균형 발전,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한 도시재생과 스마트 도시건설에 적극 나서는 한편 도전숙과 캠퍼스타운, 창업시설을 결합한 창업밸리를 혁신거점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30주년 기념식에서는 또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을 실현한다는 ‘시민주주기업’을 선포하는 SH선언이 진행됐다. 한편 SH공사의 오늘을 일궈낸 데 공헌한 우수직원 18명과 건설회사 등 유관기관 공로자 8명 등 유공자 26명에 표창 및 포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