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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통해 유휴공간에 주민공유공간 조성 등 추진

2019. 01. 2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도시공간개선반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가 전 동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찾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오는 7월부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찾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6개동 시범운영하며 서울시 찾동에 참여하였고, 올해는 전 동에 확대하여 다른 구와 마찬가지로 모든 주민에게 찾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찾동을 시행하는 강남구 16개 동주민센터를 주민중심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동마다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1.24.(목)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서에는 시장, 구청장, 건축가가 ‘찾동’ 사업을 통해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한 주민중심의 동주민센터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찾동은 2015년 7월 80개동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동별 평균 6명의 인력을 충원하고 주민자치 기반마련과 지역복지 강화에 노력해왔다. 서울시는 그 간 공공건축가 등을 활용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에 작은도서관, 마을카페, 영화관, 공유부엌 등 혁신적인 주민공유공간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