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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관디자인 종합평가 및 광고물 정비 관련 워크샵 개최

2018. 12.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북도|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 분야 최우수‘울진군’, 옥외광고물 분야 최우수‘영천시’


경관디자인 담당공무원, 경북도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200여명 참석


경상북도는 12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경관디자인 담당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관디자인 종합평가’우수 시군에 대한 기관표창을 하고, 불법광고물 추방 및 옥외광고문화 선진화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관디자인 종합평가 결과,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최우수 울진군, 우수는 구미시가 차지했으며 옥외광고물 분야에는 최우수 영천시, 우수에 안동시를 선정하고, 경북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광고물 정비에 공적이 있는 민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했다.


이어 진행된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는 한국옥외광고 정책연구소 김정수 소장의 ‘옥외광고물 관련법령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북대학교 조철희 교수가 ‘도시와 디자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사업추진 우수 시군 사례발표를 통해 시군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심에 산재한 불량간판이나 어두운 뒷골목의 범죄 위험요인들을 정비하는 경관디자인사업은 도시의 미관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만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