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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방안' 주제로 열린시민교육 개최

2018. 11. 21|국토환경디자인부문|연구 및 교육|부산광역시|도시재생정책과

11. 22. 14:00 부경대학교 소민홀에서 제2회 열린시민교육 개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 및 안착을 위한 실증적 시스템 및 플랫폼 제안, 전문가 양성방안 공유


도시재생 및 지역변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


부산시와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22일 오후 2시 부경대학교 소민홀에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방안’을 주제로 열린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시민교육은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일반시민 및 다양한 단체의 구성원들과 공유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전 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실증방법을 공유하고자 세미나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주원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의 ‘도시재생뉴딜과 사회적경제의 융합모색’, 박정배 올빛에이치알 대표의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실증적 검증시스템 제안’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오광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방안에 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LH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사회적경제포럼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추진지원을 위해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을 위한 모듈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및 업무협약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성공적 융합을 위해 실증적인 시스템 및 플랫폼을 제안하고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한 전문가 발굴·육성방안을 공유·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문가 발굴·육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 및 협약식을 통해 이러한 논의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하며, 향후 도시재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회적경제의 적극적 융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