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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문화자산 보호를 위해 화재에 취약한 목조사찰 주변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2018. 10. 31|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산림청|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대응태세 확립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과거「숭례문」화재 및 동해안 산불로 인한「낙산사」소실, 최근 강릉 석란정 방화 등의 원인으로 소중한 문화자산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재에 취약한 목조사찰 주변 10m내외의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거 2009년∼2017년 숲가꾸기사업 및 보완사업을 통해 추진했던 국유림 인접지 사찰(암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후관리 목적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10일까지 산림인접 경작지 인화물질제거사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목조문화재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빠른 연소확대로 문화재 소실 우려가 크기 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예방책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