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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관련 청년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형 온라인 전용 홍보영상 제작

2018. 08. 29|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공공주택총괄과

집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는 나라…“아직 소문 안 났을 때 빨리 신청해”(feat. 김수미)


국토부는 ‘집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주거복지로드맵(‘17.11), 신혼부부·청년주거지원방안(’18.7)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취업난을 겪으면서 대학가 인근의 반지하, 고시원 등을 전전하고 있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면서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물량) ‘15년 1천호, ’16년 1만호, ‘17년 1.4만호

이와 함께, 더 많은 청년들에게 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보도자료 배포, 대학가 포스터 게재, 라이브 방송,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수혜대상인 청년들이 정책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8월 30일(목)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에 앞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형 온라인 전용 홍보영상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5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한 청년이 습기, 냄새, 곰팡이 등 장마철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체감형 영상이다.

국토부 공식 온라인 채널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청년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여 청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책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 영상에는 최근 ‘수미네 반찬’으로 타향살이 하는 청년들에게 고향의 냄새, 엄마 밥상을 떠올리게 하는 탤런트 김수미 씨가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라는 취지에 공감, 재능기부*로 출연하였다.

 *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홍보영상의 출연료로 김수미 씨에게 300만원이 지급되었으나, 이를 청년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하여 훈훈한 소식을 전함

탤런트 김수미 씨는 앞서 반지하에 살면서 장마철의 고충을 토로하는 청년의 옆집 아주머니로 출연하여 ‘나라에서 좋은 정책이 나왔으니 소문나기 전에 얼른 신청해“라는 코멘트를 통해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소개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을 본 우리 청년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국토부는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일하고 공부하는 나라를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면서 청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체감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