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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유림 명품숲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명품숲 브랜드화 및 산촌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연구용역' 착수

2018. 08. 24|국토환경디자인부문|연구 및 교육|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명품숲 브랜드화 및 산촌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착수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활용한 사람중심 산촌순환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국유림 명품숲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명품숲 브랜드화 및 산촌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연구용역」을 지난 20일(월)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지난해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 숲’과 ‘청옥산 생태경영림’ 및 그 주변 산촌마을을 대상으로 4개월간 추진된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림 인문 관광 등 지역 내 자원을 심층조사하여 국유림 명품숲별 맞춤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국민 홍보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명품숲을 지역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특화사업 발굴 및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산촌형 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지자체 지역주민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정책연구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계획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수행 방향 방법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앞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활용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