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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마포 청년혁신타운 세부 조성계획' 마련

2018. 08. 08|건축문화부문|계획수립|금융위원회

우수인력이 창업에 적극 도전하는 혁신 창업국가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기업 전문 보육공간으로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

* 유럽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F(프랑스)와 동일한 규모(약 1만평)

청년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 맞춤형 지원이 필요


혁신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으나, 창업경험과 자금조달 노하우등이 부족한 청년창업가를 위한 종합 보육공간 마련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청년 혁신창업 확산을 통해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필요


마포 청년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정부와 민간의 창업지원 인프라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청년창업 클러스터(cluster) 구축

300개 청년기업에 대해 최장 3년 동안 창업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네트워크, 교육, 컨설팅, 해외진출 등 全분야를 패키지 지원

창업보육기관(D.CAMP 등),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청년 혁신창업기업*을 선별(screening)

* 원칙적으로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자인 창업 7년이내 기업

민간 전문가, 정책금융기관(금융지원, 컨설팅 등), 창업진흥원(정부 창업지원사업), KOTRA(해외진출) 등의 역량을 결집하여 보육(incubating)

핀테크, AI‧블록체인 등에 대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청년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

개방공간과 창업기업 입주공간을 균형있게 배치(Open Innovation)하여 청년인재(기업)의 창업‧성장 지원


  

 * 창업기업 입주공간(11∼19층) 이외에는 개방형 공간으로 입주기업이 아니라도 이용 가능
※ 파란색 : 개방형 공간, 초록색 : 입주기업 전용공간 


정부와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신촌(대학)-마포(창업공간)-여의도(금융기관) 혁신창업 삼각 클러스터(Startup Triangle Cluster)를 구축


인근 대학 등에 창업 강의를 개설하고(수료시 학점 인정), 스타트업 인턴십‧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하여 청년 인재와 혁신창업기업 매칭

핀테크 지원센터(본점을 혁신타운으로 이전) 및 핀테크랩(서울시)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핀테크산업 허브로 자리매김

성장단계별 창업기업을 위한 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민간 투자와 정책금융을 연계한 청년혁신타운 금융상품을 마련


 ➡ 마포 청년혁신타운을 강남 테헤란밸리, 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밀도높은 창업 생태계(startup ecosystem)가 구축된 한국의 혁신창업 트라이앵글로 육성해 나갈 계획

  

관계기관 합동 설립준비위원회(’18.7월 旣 구성)를 통해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여 ’19년 4/4분기 부분개소*, ’20.5월 전체개소 추진


* 1~5층 예정, 개방형 공간에서 창업지원 프로그램(강의, 행사, 멘토링 등)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