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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안부 '2018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지원 과제'에 '마을계획단' 선정

2018. 06.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구광역시|정책기획관

- 특별교부세 5천만 원 / 대구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6.25) 개최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지원 과제 공모’에서 ‘마을계획단’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원받고, 도평동마을계획단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6월 25일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를 공모, 전체 198개 응모사업 가운데 제1차 서류심사에서는 43개 사업을 선정했다.


제2차에서는 현장평가 및 심사를 통해 대구시 ‘마을계획단’을 포함한 최종 26개 사업이 특별교부세 지원과제로 최종 확정하였다


‘국민디자인단’은 업무담당 공무원과 관련분야 전문가인 서비스 디자이너, 해당 정책 수요자인 시민이 함께 우리의 생활 속에서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정책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활동을 말한다.


2018년 대구시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서비스 디자이너, 마을코디, 마을주민, 사업담당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었다.


검단동 마을계획단이 지난 6월 20일, 도평동마을계획단이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6월 25일에개최했다.


「마을계획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와 의제를 찾고 실행해가는 활동으로 주민의 자치 역량 향상과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실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2016년 대명10동 마을계획단을 시범사업으로, 2017년 비산2·3동 등 7개 마을, 2018년에는 화원읍 등 8개 마을계획단이 6월부터 마을마다 7회의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한다.


「마을계획단」에서 수립한 계획들은 주민참여예산제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의제 실현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7년 6개 마을계획단에서 제안한 16개 사업에 150백만 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받았다.


수성구 상동 마을계획단에서 제안한 마을축제 사업인 ‘공간울림을 주민공간으로’ 17백만 원,  달서구 월성2동 마을계획단의 학산로 완충 녹지변 산책로 LED등 설치사업인 ‘녹지대를 테마있는 산책로로 꾸미기’ 18백만 원, 

북구 산격4동 마을계획단의 연암공원 사면정비 및 초화류 식재사업인  ‘연암산 청정그린로드’ 25백만 원 등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받았다. 


향후 대구시 국민디자인단은 도평동과 검단동 마을계획단 회의 및 현장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계획단 정책을 재디자인하고 사업 확산을 위한 운영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형일 정책기획관은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사람, 이웃, 대구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대구형 마을공동체를 발굴·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검단동 마을계획단

검단동 마을계획단

 

 

검단동 마을계획단

도평동 마을계획단

 

 

도평동 마을계획단

도평동 마을계획단

[2018 검단동, 도평동 마을계획단 회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