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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인천 건축문화제' 추진계획 수립

2018. 05. 30|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건축계획과

인천시는 2018년 5월30일 제20회를 맞이하는 인천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2018 인천 건축문화제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999년에 시작해 어느덧 20회를 맞이하는 인천 건축문화제는 건축을 주제로 학생, 건축사, 연구진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의 오래된 문화축제이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지역적 한계로 문화체험이 어려운 도서지역을 건축사와 대학 연구진이 방문하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과, 건축모형을 만드는 건축백일장, 건축물 그리기대회가 있다.

지난해 옹진군 백령도에 이어 올해는 연평도에서 추진되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은 옹진군청과 인천 건축사회, 청운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하는 행사로 건축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단위 체험행사로 자리 잡은 건축물 그리기 대회와 건축백일장은 건축문화제의 대표적 행사로 인천아트플랫폼 및 문학경기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단위 행사로 성장한 학생공모전과 인천의 우수 건축물을 가리는 건축상 공모전, 인천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도시 건축사진 공모전 등이 추진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3D 프린터 등 미래 건축 산업과 관련된 행사와 민·관·학이 함께하는 건축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건축사, 건축전공교수, 언론인, 공무원 등 32명으로 이뤄진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최복규·건축사)는“제 20회를 맞이한 인천 건축문화제가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문화축제로 전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