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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시설물' 주민 무료 개방

2018. 03. 1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충청북도|균형발전과

 2018년 2월말 현재 충북혁신도시의 인구는 6,567세대 16,677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말이면 2020년 계획인구(42,000명)의 63%(26,661명)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나 정주여건이 여전히 미비한 실정임에 따라, 충청북도는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무료로 주민들이 이전공공기관의 주차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농구장, IT자료실, 실내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주차장·실내체육관 등을 개방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은 계량박물관·전기차 충전소, 정보통신정책연구원·한국소비자원은 주차장·농구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주차장·IT자료실·운동장, 한국교육개발원은 주차장·다목적구장을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주차장은 휴일에 예약없이 이용이 가능하나, 실내체육관, 다목적구장등은 공공기관에 전화 및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혁신도시 홈페이지에 개방시설물 현황을 게제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뿐 아니라 이전 공공기관과 주민의 자발적 협력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더 많은 시설물의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이전 공공기관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