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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군인 외출·외박 구역 관련 접경지역 주민대표 간담회 개최

2018. 03. 07|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강원도|비상기획과

군장병 및 면회객 불만 해소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방안 논의


지역 군부대와 지속발전 가능한 협력사업 논의

 
최문순 도지사는 3. 8.(목) 14:00부터 강원도청 신관소회의실에서 군인의 외출·외박 관련 접경지역 시군 번영회장 등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 21.(수) 국방부에서 발표한 軍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사항 중『군인의 외출·외박 구역 제한 폐지』와 관련하여 접경지역의 주민대표(소상인)들과 군장병 및 면회객들의 불만 해소와 수용태세 개선방안 그리고 향후 지역 군부대화 지속발전 가능한 협력 사업들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이다.

 
강원도는 접경지역 군부대를 방문, 접경지역내에 출타장병들과 만나 외출·외박 시 불만사항,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였고, 그 내용을 접경지역 주민대표들과 논의 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가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도 협의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바가지요금, 불친절, 서비스 개선 등 군장병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들(소상인)들의 자정노력도 요청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군과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강원지역의 民·軍·官이 가족같이 지낼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