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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락농정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1호' 완공

2018. 03. 06|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농촌활력과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올해 12개소 완공 추진


- 전북형농촌관광거점마을 1호, 전주 원색장마을 원색마루 개소


- 대규모 숙박,체험 가능해져 농촌지역에 수학여행단, 대규모 행사 유치 추진


전북도는 송하진 도지사의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 분야의 핵심공약인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삼락농정의 핵심공약인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1호 완공, 올해 순차적으로 12개소 완공 예정이다.   


전북도는 60∼200명이상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농촌관광거점마을이 12개 시·군에 조성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에 중·대규모 수학여행단, 행사 유치가 가능해져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을위한 농촌 활력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형농촌관광거점마을 1호로 완공되는 전주시 원색장 마을은 6일 ’원색마루‘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원색마루 개소식에는 박영순 마을대표,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김광수 국회의원 등 마을주민 100여명과 각계 초청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체험 120명, 숙박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센터인 원색마루가 완공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한옥마을 방문객과 관광객을 원색장마을까지 유입하여 농촌 체험, 휴양, 숙박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개소식에 참석하여 원색장 마을대표와 주민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 원색장마을이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체험, 친절한 서비스로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의 선도 모델로 발돋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