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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숙박시설 및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추진

2018. 01. 25|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관광총괄과

여관․모텔 등을 관광숙박시설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 최대 1억 1천만 원 지원


일반음식점을 80석 이상 입식테이블을 갖춘 관광식당으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 최대 6천만 원 지원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사업자 공모(2월), 심사 및 사업자 선정(3월)


도내 노후화된 숙박시설․음식점 시설개선 추진


전라북도가 국내·외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을 쾌적한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저가 숙박시설과 대형음식점의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한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도내 관광여건 개선을 위하여 2008년도부터 시설개선 사업을 시행하여 숙박시설 40개소, 대형음식점 18개소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일반숙박시설(여관․모텔 등)을 관광호텔 혹은 한국관광품질인증업소(20실 이상)로 전환시 최대 1억 1천만 원 지원


2018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은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184백만원 한도 내에서 60%(도 18%, 시군 42%)를 지원하며, 한 사업장당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110백만원(도 33백만원, 시군 77백만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관 및 모텔 등 일반숙박시설의 객실, 복도, 로비 등 건물 내․외부의 시설개선을 한 후 관광호텔로 등록하거나, 20실 이상 객실을 확보하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숙박시설(한국관광품질인증업소)로 지정되어야 한다.


일반음식점을 80석 이상 입식테이블을 갖춘 관광식당으로 전환시 보조금 최대 6천만 원 지원


대형음식점 시설개선 사업은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1억원 한도 내에서 60%(도 18%, 시군 42%)를 지원하며, 입식테이블 좌석 확보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입식테이블 좌석을 120석이상 확충할 경우 6천만원(도 18백만원, 시군 42백만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외국인 및 젊은이들이 불편해 하는 좌식테이블 위주의 음식점 시설을 개선하여 80석 이상의 입식테이블을 갖추고 관광식당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2월 초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 시군 관광부서에 접수


일반숙박시설 및 일반음식점의 시설을 개선하여 관광숙박시설 및 관광식당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마감일(2월 중순 예정, 세부일정 홈페이지 참고)까지 해당 시군 관광부서에 등기우편 또는 직접방문제출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양식은 전라북도 및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춘 업체들의 많은 참여 당부


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가 전라도 방문의 해 인만큼 많은 외래 관광객들의 전라북도 방문이 기대되는데, 맛있는 먹거리와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이 다시 찾는 전라북도를 만들고 싶다”면서 “관광객 유치 의지를 가진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