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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간정보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2017. 08. 0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북도|토지정보과

전북도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공간정보 신사업 발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학계, 산업계 및 연구기관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국토연구원, 전북연구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부 공간정보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웨이버스, 시·군 공간정보 담당자,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화두는 드론과 공간빅데이터 기반의 공간분석 및 가시화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졌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서 드론은 측량 뿐 만아니라 환경, 건설, 문화 등 모든 사회분야에서 무한한 활용 가능성이 있어 공공활용 서비스 모델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회 환경 및 정보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정책현안이 증가하고 불확실성이 크게 부각되는 상황에 연속지적도, 위성영상, 항공영상, 수치지도 등 기존에 전북도에서 보유하고 있던 개별 공간정보를 통합하여, 도시재생, 공공 및 민간 입지분석 등 다양한 공간적 범위의 지역공간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서 IOT(사물인터넷), BIM(실내공간정보) 등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초석인 공간정보 분석 및 가시화 시스템의 필요성 및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