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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청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 본격 추진

2017. 07. 04|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균형발전과

충청북도는 7월 4일 본격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계획․도시․관광․환경 등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지역개발조정위원회를 열어 3개 군 7개 사업에 대해 지역개발사업구역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한 사업은 △옥천군 취정수장 증설, △괴산군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연결도로 개설, 버섯랜드 조성, 호국원 진입도로 확포장 △단양군 고수~천동간 관광도로 확포장, 다누리 복합 문화광장 조성사업이다.

 

본 사업들은 금년도 예산에 국비가 반영되는 등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해당 지자체로부터 구역지정 제안을 받아 주민의견 청취, 관계행정기관 협의를 거친 후 금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했다.


충북도는 앞으로 구역지정이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각종 인허가 의제를 위한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시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10년간 추진될 지역개발사업으로 성장촉진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산업기반 구축, 관광활성화,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연계 인프라 등이 크게 확충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지역개발사업이 지역에 인구가 유입되고, 일자리가 창출 되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