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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2017. 07. 04|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기도|농업정책과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지난 3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콘테스트 참가 분야는 마을 분야와 시·군 분야로 마을 분야는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 등 4개 분야이며, 시군 분야는 마을만들기(CAC 포함) 1개 분야이다.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에 사전 응모한 82개 경기도 농·산·어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군 추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총 8개 팀이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그 중 분야별 5팀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팀은 소득·체험 분야에 양평 봉상리 수미마을, 경관·환경 분야에 양평 화전2리 옹달샘꽃누름마을, 문화·복지 분야에 가평 대성1리 마을, Clean Agriculture Campaign 분야에 양평 병산2리 고향산촌체험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시·군 분야에는 안성시가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5팀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중앙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금상(대통령상) 3천만원, 은상(국무총리상) 2천만원, 동상(장관상) 1천만원, 입선(장관상) 7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또한 2020년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 시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한편, 경기도는 2014년에 양평 여물리마을과 조현리마을이 각각 대통령상(금상), 대통령상(은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마을 소득·체험 분야에 이천 서경들마을 등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2016년에는 마을 소득·체험 분야에서 용인 학일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