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

청기와로 지붕을 얹은 건물이란 뜻인 청화대는 대통령의 근무 및 생활 공간 을 일컫는 공식명칭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포함하고 있다.
청화대라는 이름은 윤보선 전 대통령 때에 처음으로 사용됐고, 오늘날에는 실제 건물 뿐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수행부서 전반을 가리킨다.
현재 청화대 본관은 1991년 9월 4일 신축되었다.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청화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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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동주 문학관

기존의 가압장과 물탱크가 지니고 있던 고유의 공간적 특성을 최적화하여 계획하였으며, 화려함보다는 절제의 미를 살려 채움이 아니라도 발견과 비움 또한 건축임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현재 윤동주 문학관은 우리 도시에 산재한 수많은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재생과 활용의 의미 있는 선례로 전문가들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수상｜대한민국 공공건축상 / 국무총리상 / 2012
설계｜이소진 (아뜰리에 리옹 서울)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3-100

3. 환기미술관

김환기가 애착했던 성북동 화실과 유사한 환경의 부암동에 위치한 환기 미술관은 1978년 설립된 환기재단을 기초로 뉴욕시설 작가의 생활과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았던 재미건축가 우규승이 설계하였고 1990년 부터 착공, 환기미술관 본관이 1992년 11월에 완공되어 개관하였다.

수상｜한국건축가협회상 / 엄덕문상 / 특선 / 1994
수상｜김수근문화상 / 본상 / 1994
설계｜우규승 (우규승 건축연구소)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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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은 자연경관지구로서 연접된 석파정의 문화재 및 대원군의 별장으로 사용한 전통건축물과의 연계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서울미술관의 입지 전 해당부지는 개발 만능시대에 주택개발업자들에 의해 지형이 절개 훼손되었으며 지역의 흉물로서 방치되어 있었다.
약 10여미터 이상 절개, 훼손된 부지의 자연적인 지형의 복원을 통한 치유와 장소성의 회복이 본 프로젝트 계획의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수상｜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 우수상 / 2012
설계｜김영조, 장병규 (건축사사무소 여헌)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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