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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결선(그랜드파이널)’ 개최

2016. 12. 06|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공간정보진흥과
공공데이터가 청년 창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이 6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결선(그랜드파이널)’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총 35개의 중앙·시도·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기관별 예선을 거친 상위 46개 팀의 본선 심사 결과, 최종 10팀이 결선(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는 결선심사에 앞서 결선 진출 10개 팀의 서비스에 대해 사전소비자반응조사*,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상담·지도)을 시행하는 등 약 한 달 동안 창업아이템의 사업 역량 보완을 위한 다각적인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 소비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에 대한 호감도, 필요성, 추천 또는 구매의향 등을 조사한 결과를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함. 
 
이번 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 사례가 소개되어 공공데이터를 통해 보다 많은 창업기회와 편리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들의 평가,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 점수, 10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의 합산*을 통해 선정된 ‘그랜드파이널’ 최종 수상작**에는 대통령상(2팀), 국무총리상(2팀) 등과 총 8천6백만 원(대상 2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부터 서비스 홍보까지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무공간 입주 희망 시 가점부여, 박람회 참가, 유료 특허·보건의료데이터 무료제공, 자금 조달을 위한 보증 지원 및 투자, 창업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