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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벽돌 : 가회헌 | 가회헌+구르메

위 치 서울 종로구 재동 5-2
구 분 리모델링
용 도 제1종 근린생활 시설 
대지면적 393.6 m2 지상층수 2
건축면적 234.51 m2 지하층수 2
건폐율 59.58 %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목구조
연면적 723.14 m2 용적율 99.72 %
외부마감 이뻬 쿠마루 목재널, 전벽돌, 육송, 회마감 내부마감 전벽돌, 석고보드 및 페인트, U글라스, 원목마루 등
작품설명 ■ 건축가 인터뷰(2012.11.12)

[설계의도]
가회헌(‘나무와 벽돌’재동점)은 정확하게 말해서 하나의 건물이라기보다는 건물의 집합체이다.
주어진 대지 내에 설계한 건물은 양옥과 한옥의 두 동이지만, 인근에 부속 건물들이 더 들어설 예정이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 누적적으로 형성되어 온 주변의 건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설계 과정에서 작성한 가로 입면은 이렇게 중첩된 경관의 일부로서 이 건물이 존재할 것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기능적으로도 건물의 성격은 매우 복합적이다. 수평적으로나 수직적으로 건물은 델리와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구역으로 쪼개져 있다. 대지 내의 한옥과 양옥, 그리고 대지 너머의 한옥과 양옥들이 서로 관통하고 중첩되어 형성하는 복합적인 경관은 가회헌이 갖는 건축적 특징의 하나로 계획했다.

[작품배경]
대지 내에 한옥이 존재하고 있으면 그 한옥을 유지해야 한다는 서울시의 규정을 준수해야 했으나 기존 한옥이 완전히 퇴락하여 도저히 복원을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철거 후 한옥을 신축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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