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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위 치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146
용 도 미지정 
대지면적 - 지상층수 3
건폐율 - 구조 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연면적 9349 m2 용적율 -
작품설명 1980년 초반까지 노들섬은 시민들이 여름에는 피서를 즐기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한강개발사업으로 섬과 사람의 거리를 벌려 놓았고 긴 시간 외로운 섬으로 남겨졌다. 그렇게 30년이 지난 후. 시민들이 찾아와 머물며 삶의 여유를 찾던 그 시절 노들섬으로 되돌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되었다.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음악과 문화, 휴식이 있는 섬이면서 생태복원을 통한 친환경 수변 휴식 공간을 조성, 문화와 예술의 섬으로 다시 태어난 노들섬이 시민들에게 돌아오게 된 것이다.

2004년 서울시는 노들섬 매입후부터 기존 공공주도개발식으로 오페라하우스 등 대규모 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하였으나 6,700억이상의 막대한 예산과 시민공감대 미형성으로 2012년 사업이 무산되었다. 이후 노들섬에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노들섬 포럼을 운영하였고, 온라인 여론조사, 시민아이디어공모, 시민토론회, 전문가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모두가 언제나 함게 가꾸고 즐기는 장소’, ‘단계적으로 완성되는 방식’의 노들섬 활용 기본방향과 7가지 기본원칙을 수립하였고 기존의 공공주도의 先시설조성, 後단순 운영자 선정에서 先운영계획 및 운영자 선정, 後시설조성의 새로운 공모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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