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녹색건축 인증제도의 브랜드화 (2008~2013)

2013. 07|건축도시정책동향 Vol.06

녹색건축 인증제도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하여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친환경 건축물을 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되어온 제도이다. 정부는 건축물의 재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의 배출감소, 쾌적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함으로서 친환경 건축물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국제적인 친환경건축물 관련 인증제도는 영국(BREEAM), 미국(LEED), 일본(CASBEE) 등이 있다.

 

그동안 녹색건축 인증제도의 지속적인 개선과 인증획득 건축물의 양적인 증가가 있어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국제적 공신력을 지닌 인증제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녹색건축 인증제도’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한글 이름 이외에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영문 명칭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G-SEED'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결정되었다.

 

본고에서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인증제의 브랜드화를 위해 국내․외 인증제도 비교분석을 통한 주요 연구와 결과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will my husband cheat again link what makes married men ch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