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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행자부 '2017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2016. 09. 08|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전라북도는 아름다운 경관조성 및 선진 간판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2017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응모하여 남원 광한루원 주변 간판개선사업2년 연속 선정(국비 2억원 확보)되었다.

 

이번 2017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7개소가 응모해 각 지자체간의 뜨거운 관심과 경쟁이 집중되었으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발굴 및 신청단계에서부터 전북도와 남원시,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치밀한 전략과 대응으로 중앙부처를 공략하는 한편,

 

상가 주민들에게 간판정비의 필요성을 설득하여 주민 스스로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동의서를 받아내는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16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 선정>

사업명 : 남원 광한루원 주변 간판개선 시범사업

총사업비 : 440백만원(국비 200, 시비 200, 주민부담 40)

사업개요 : 0.6, 간판 185개 정비

 

그 동안 전라북도는 도시 경관의 품격을 높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도내 25개 지구에 총 69억원을 투입하여 2,871개의 간판을 대상으로 지역 및 업종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간판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올해에도 3개 시·군에 8.8억원을 투입하여 303개의 간판을 변화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이번 '17년도 중앙공모에 선정된 1개소를 포함하여 도 자체사업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전문가자문벤치마킹 및 사업추진 단계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특색에 어울리면서도 현지 실정에 적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간판 시안을 확정하여 '17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이용민 주택건축과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 상가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