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2012년부터 매 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원도심 이야기를 발굴․소개하여 왔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오는 10월 중 「원도심이야기 5」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발간한 총 4권중 1권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원도심」, 2권은 「함께 즐기는 원도심」, 3권은 「건축으로 보는 대전 근현대사」, 4권은 「차가 없다 사람이 있다.」라는 테마로 51,000부를 제작 원도심 이야기를 발굴 소개함으로 독자가 원도심에서 추억과 그리움, 역사와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데 일조 하였다.
이번 10월에 발행하는 제5권은 대전역과 인접한 중동, 정동, 인동, 원동, 소제동, 대동 등을 중심으로 원도심을 지키는 사람들, 아름다운 마을, 잊지말아야 할 역사 등 숨겨진 소재를 발굴 대전의 옛 추억과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자료로 발간할 예정이라 한다.
대전시 김은석 균형발전과장은 “원도심속에 묻혀있는 삶의 흔적과 이야기를 발굴․보존하여 시민들이 원도심의 가치를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며“대전시민 모두가 원도심을 사랑하고,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고, 가꾸는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도심 활성화 홍보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