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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추진

2016. 07. 18|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공동주택지원팀
전라북도(건설교통국)는 올해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모사업으로 처음 추진하는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남원시 용산마을, 진안군 용포마을, 무주군 마산마을, 순창 백암마을 등 4개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쾌적한 주거지 조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로 지역 주민이 최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도자체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총 36억원이 투입되며, 마을당 사업비는 3억원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공동이용시설 설치 및 주거지 경관 개선으로, 마을 진입로 및 안길포장, 노후된 하수시설정비, 소공원 쉼터조성, 담장등 주거지정비, 다목적센터 신축등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소통 및 공동체형성을 위한 공간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환경속에서 살아가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다.”라고 밝혔다.